|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lob (박 종 열) 날 짜 (Date): 1994년09월22일(목) 02시05분21초 KDT 제 목(Title): 잠 못드는 밤에 그냥... 안녕하세요. 종열입니다. 지금 소프트웨어 공모전 전단을 만드려다가 도저히 않되겠기에 그냥 들어와봤습니다. 혹시 물어볼 사람 있나해서요. 근데 없군요... 공모전 날짜도 확실하게 정해지지도 않았고, 출품작 접수 기간도 정해지지 않았고, 상품도 정해진 것도 없고, 출품작에 대한� 기준도 없이 무슨 전단을 만드나.. 쩝.. 전시회가 제대로 되기는 할까? 이제 두달도 안 남았는데.. 한달 정도 밖에... 아직 주체가 누구인지도 정해진 것이 없으니... 잉.. 찝찝해라.. 무슨 일이 이렇게 되가남... 그건 그렇고... 요 위에 호준이가 말했던 것 처럼 아까 전산과 94녀석들 바글바글하던데.. CCS에서 벌써 노땅이 되버리는지.. 93이상은 나 혼자 뿐이고.. (idle time이 5일째가 넘어가는 임종석교수님 빼고..) 94만 일곱인가 여덟이 모여 mlk로 쑥덕거리더군.. 좋은 세상이다.. 연휴동안 못보던 친구들과 이렇게 모니터를 끼고 얘기 나눌수있다는게.. 근데 뭐야.. 93은 뵈지도 않더만.. 다들 고향가서 아직 못 올라왔나.. 큰집이 홍제2동이고 내가 사는 아버지집은 홍제3동이라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다. 그냥 휙 가서 차례지내고 휙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뭐.. 별로 명절 기분이 나지 않는다.. 그러고보니 어제 달은 떴는지도 모르겠다.. 올해는 달보면서 빌 소원도 있었는데.. 에고에고... 별 잡스런 얘기를 다 하네요.. 그냥 혼자말로 주절거리다 보니 반말투가 되버렸네요.. 옆집 개가 짖었거니 하시고요.. 혹시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참 죄송하네요.. 그리고 감사하고요.. 별 내용도 없는 글을.. 전단이고 뭐고 그냥 자야겠네요.. 그럼 안녕히.... 전산은 과학이 아닙니다. 전산은 예술입니다. 예술가를 꿈꾸는 '에이치에이엘오비' Email : s931064@ccs.sog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