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parkeb (박의병) 날 짜 (Date): 1994년08월31일(수) 22시08분41초 KDT 제 목(Title): 가을이다.. 오늘도 난 또 농구장에서 있었다.. 헤헤 무려 한 5시간 한것 같은데.. 그런데 햇빛이 여름과는 다르게 짜증나게 덥지 않았다.. 정말 가을이 되었을까? 햇빛이 따사롭게만 느껴지다니.. 오늘은 기분도 좋고(흐흐 농구하는데 골 잘들어가봐요.. 신나지..) 바람도 잘 불어주고.. 아 여러분 정말 가을이 왔어요.. 이 가을엔 높다란 하늘을 보며 파란 잔듸밭에 누워서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를 꼭 사귀길 빕니다.. 아 여기서 친구는 이성친구일 수록 좋겠죠? 헤헤 그렇다고 동성친구면 더 좋죠.. 마음을 터놓을 좋은 친구.. 가을 .. 하늘.. 낙엽.. 단풍 이 생각나는 좋은 시적인 계절이지요..그런 계절에 서강언덕에 앉아 정다운 이야기를 누군가와 꼭 나누시길.. 아 저요? 전 이미 학번도 좀 나이든 편이고(88이니까.. 헉 수리형과 그외의 나보다 더 학번 높은 분들이 돌을.. 으 아프지만 그래도..) 그래서 전 좋은 동성친구는 많지요..(많나? 크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농구와 음악과 언제나 신기로운 물리가 있어요.. 전 그런 나의 친구들과 이 가을을 맞겠습니다.. 여러분 이번 가을이 멋진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