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loneman (자유의지) 날 짜 (Date): 1994년08월30일(화) 00시52분11초 KDT 제 목(Title): 사랑하는 후배님들.. 자신이 놀던곳을 무시하면.. 항상 다른곳에서 외톨이 신세가 된다.. 키즈에 들어와서 가끔 보던 이 보드에.. 난 아직 글한편 제대로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후배들의 모습에서.. 활달한 삶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이 학교를 졸업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때 발을 담갔던 곳이다.. 앞으로 이곳에 나도 마음을 열어보고 싶다.. 훌륭한 후배들.. 친구들.. 선배들을.. 이 보드를 통해 다시금 만나고 싶다.. 아마 나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겠지.. 하지만 상관이 없다.. 늘 그렇게 외톨이였으니까.. 단지 내가 몸담고 있던 곳의.. 그 느낌을 폐부로 느끼고 싶다.. 이곳에서 나의 방황은 시작되었으니까.. 이곳은 내가 청년으로 삶을 시작한곳이니까.. 이 학교의 주인인 후배들의 힘찬 몸짓들을.. 그들의 아픈 방황을.. 그들의 끈끈한 우정을.. 가슴 짙게 배는 사랑을.. 보면서 느끼고 싶다.. 이곳은 나에게 고향과 같은곳이다.. 20대의 내삶을 시작했던 삶의 고항.. 후배들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보내면서... +-+-+-+-+-+-+-+-+-+-+-+-+-+-+-+-+-+-+-+-+-+-+-+-+-+-+-+-+-+-+-+-+-+-+-+-+- 외로운 이의 자유여행 외로움은 나의 자유의 댓가이다. 강 민 수 행복을 향한 자유의 비상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