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장호준) 날 짜 (Date): 1994년08월24일(수) 01시38분06초 KDT 제 목(Title): 그렇게 멀어져가는...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 이제...다시는 그녀를 볼 수 없다. 그녀의 추억만이 남아 나의 기억 속에 흔들리고 있다. 왠지 모를 감정만이 나의 가슴 속에 남아 추억의 아지랑이 속에 붉은 꽃을 피운다. 4개월 정도의 시간... 짧다면 짧고...길다면 긴... 나의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모두 투자한... 그러나...결국 실패로 돌아간 나의 인생의 첫사랑... 아마...난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미친듯이 사랑하고...미친듯이 보냈던 시간들... 비록 나의 마음은 쓺어지듯 아프지만... 그렇게 그녀를 보내야만 했던 가슴아픈 현실들... 이제...이렇게 돌아서지만... 나의 마음 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살아가야지. 난 영원히 그녀의 등 뒤에 서 있어야지... 그리고 그녀를 기다려야지... 어느 날...그녀가 힘들 때 받아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그러나 나를 떠난 그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멀리... 그렇게...그렇게...그녀를 기다릴꺼야... 나의 마음에 영원히 담아...한여름밤의 꿈과 같이... 바다를 사랑한 소금인형처럼... 석양이 물드는 노을 속에서...영원히 기다릴꺼야. 기약할 수 없는 만남을... == 단기 4327년 8월 23일 이른 1시 30분 --'--{@꿈을 꾸는 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