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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8월24일(수) 00시39분12초 KDT
제 목(Title): 가을날씨..



그렇게도 덥던 날씨가 어느새 선선해졌다. 아직 낮엔 좀 덥지만..

17일이 고비였다고 한다. 정말 말복 지나고 입추 다음 일주일 지나면 

땅에서 찬기운이 올라온다더니 옜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이상은 우리 

외할머니 말씀) 입추가 12일이던가.. 17일다음부터 시원해졌다면 

정말 거의 맞아 들어간다. 그리고 오늘은 '처서' 라고 한다. 처서라는건 

금년에 처음 들었다.(Ρ~ 챙피~)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 가르쳐주세요.

하여간.. 아침저녁으로 너무나 시원하다.시원하다못해 이불안덥고 자면 

춥기까지 하다. 4일전쯤인가 침대에 깔려있던 삼베이불을 치우고 두어달만에 

처음으로 이불을 덥고자는데 이불안이 그렇게 포근한줄 정말 몰랐다. 후후..

그리고 아침에 눈을때 등에 땀이 배어있지 않은것도 너무나 신기하고.. 

어느세.. 잔인하게 덥고 힘들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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