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8월16일(화) 00시10분37초 KDT 제 목(Title): 음.. 티비가 왜 싫을까? 해민이는 티비보고 시간때우는게 싫다고 했는데.. 왜 싫을까.. 난 티비없인 못살아~~ 정말 ~~~ 요즘 할일없으면 허구헌날 티비만 붙들고 산다.. 주로 일요일은 평균 5시간은 보는것 같다.. 어젠 교회갔다 와서 한 3시 반정도부터 티브이를 붙들고 있었다. 우선 집에 데몰리션 맨 비디오 빌려놓은게 있어서 그걸 보고.. 여기저기 채널 돌리고 있는데.. 11번인가 9번인가에서 새로 시작하는 , 전화를 걸어서 게임하는 프로가 시작되는 것이다.. 왁~ 볼것도 없는데 그거나 봐야지 모.. 혹시나 나도 해볼까 해서 전화통을 우선 옆에 갖다 놨다. 아! 아니 그런데.. 출연자에 구본승이 있당!!! 오늘 티비튼 보람이 있군... 으하하.. 전화번호가 080-244-0077 이던가.. 뭐 그런데 한번 해봤더니 통화중, 또 했더니 전화폭주로 안된단다.. 으이씨 열받는군... 결국 못했다.. 그리고 생각만큼은 재미없더라.. 음.. 그래도 담주엔 꼭 한번 해봐야지... 그렇게 해서 어느새 시간은 6시.. 아참 그 개임프로와 함께 비버리힐즈 아이들도 봤다.. 하!하! 음.. 6시부턴 뭐했더라..? 한 7시까진 딴짓했을거다.. 그리고 7시부터 일요일밤을 보고.. 7시 50분부터 8시 5분까지 후딱 저녁을 먹고.. 다시 또 서울의 달 보고.. 그거 보고 SBS사랑의 향기를 보려고 하는데 동생이 티브이좀 쉬게 하라고 리모콘을 뺏는 바람에.. 엉.. 못봤다.. 종합병원 할시간까지 기다리란다.. 할수없이 만화책보면서 시간죽이는데 아빠가 오셨다.. 앗! 그런대 10시경 틀어본 티비에서 The Bear 를 하는 거다.. 하!하! 봐야지... 한 30분 보다가 다시 종합병원을 봤다.. 역시... 구본승은 귀여워... 히히히... 이렇게 해서... 나는 아주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아! 그리고 오늘은 10시에 칼같이 들어와서 M봤다!! 해민아 티비 재밌어..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