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7월24일(일) 14시25분00초 KDT 제 목(Title): 여름이면 생각나는 것들..II 음.. 것'들' 인데 위에는 하나밖에 안써놨네.. 고삼 여름. 여름이라.. 어렸을땐 여름을 참 좋아했다. 아빠 여름휴가가 길어서 가족끼리 놀러가는 일이 참 많았다. 벌써 몇년간 텐트를 가지고 놀러간 적이 한 번도 없다. 어렸을땐, 즉 국민학교 6년동안은 정말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텐트를 가지고 가자면 거기따른 준비과정이 너무나 귀찮은걸 아니까 아예 포기하게 된다. 8월엔 한번 텐트를 가지고 가 볼까..? 아참, 어렸을 여름을 참 좋아했지만 지금은 싫다. 특히 7월은.. 왜 매년 7월에는 안좋은 일만 생길까? 작년에도, 올해도.. 난 겨울이 좋다.. 눈이 와서 좋고, 12월에 들뜬 분위기도 좋고, 집에 들어올때 느껴지는 아늑함도 좋고, 볼을 때리는 찬바람도 좋다... 잉..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와 내 생일은 혼자 보내야 한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