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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hangulo (정 광 현)
날 짜 (Date): 1993년03월14일(일) 22시59분34초 KST
제 목(Title): 또 하루를 보내며

안녕하세요? 한글로 정 광현 입니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가는 것일까요.
구삼 학번들에게 뜯기며 고된(?)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어느새 또 새로운
주가 시작되고 있네요. 정신 없는 2주가 지나고 더 정신없는 주가 또 제게
남아 있는거 같아요.

바쁘게 사는게 몸에 좋겠죠?
빈둥빈둥 놀다보면 별의 별 이상한 생각만 하고 쓸데없는 짓만 하게 되니까요.

바쁜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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