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hangulo (정 광 현) 날 짜 (Date): 1994년06월27일(월) 23시13분40초 KDT 제 목(Title): 빌교수님 SEK에 오시다. 피곤해 죽겠는데, 그래도 어째요, SEK는 나를 위해 하루 쉬어주지 않는걸요. 연일 계속되는 살개방에 그저 덤덤해진 오늘, 뿌연 눈을 번쩍 뜨게 해준 사건이 있었으니... 갑자기 우리의 빌교수님께서 떡 나타나신거 아닙니까? 급하게 걸어가시느라 제가 놀라면서 손가락 빨고 있는거 못보시고 가시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인사하지도 못하고.. 그냥 쫓아가서 인사했으면 그 오묘한 미소를 한 번 볼 수 있을텐데요. :) 백유성군이라고 절대 안밝히겠지만, 저번에 한글 2.1 타가드니 또 와서 티셔츠 타가더군요. 오죽하면 프리젠테이션 하는 아줌마가 왜그리 자주 보이냐고 했겠 어요. 헤헤. SEK마지막날. 그리고 독일과의 일전이 있는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 빨랑 잡시다. 한글로. (일찍 일어날 자신 없는 분은 아예 밤 꼴딱 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