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clone (김보성) 날 짜 (Date): 1994년06월27일(월) 23시05분20초 KDT 제 목(Title): SEK 가서 갈때 토큰을 사는데 천원짜리 한장 내밀며 한개 달라고 했더니 안팔고 그냥 가라는 것이었다. 이에 열받은 clone이 용감하고 씩씩하게 전시장까지 걸어갔다.(참고:clone의 집은 잠실임.비교적 KOEX와 가까운 편.) 그런데... 왜 이놈의 다리가 아픈거냐... 옛날엔 잠실에서 대치동까지(지도상 거리 3km 정도, 실제는 언덕이 있어 더 멀게 느껴짐) 잘도 걸어다녔는데... 하여간 아픈 다리 이끌고 전시장에 도착, 구경하겠다고 나섰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대학생들이 많이 온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은 잘도 경품도 타고 공짜도 받고 하는데 난 아무것도 발견을 못했다. 어쨌든 대강 다 구경을 했다. 나에게 남은건 무지하게 많은 팜플렛더미뿐. 그래도 이스 2 구경은 잘했다. 역시 이스의 음악은 최고였다. 그리고 이명진 일러스트의 포스터도 아주 좋았다. 고에이에서 수호전 포스터(작가 이름은 모르 겠는데, 난 이사람 그림이 좋다.)를 가져온 것도 수확이었다. 난 왜 이런 것만 보일까? -----------------------------------------------------------------------------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아 s940123@ccs.sogna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