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1994년05월22일(일) 14시22분21초 KDT 제 목(Title): 대동제가 끝났다.. 20,21문열 열었던 전산과 주점이 어제 끝났습니다.. 20일날 밤은 제가 밤을 새서 주점 끝을 봤는데 어젠 못봤네요. 잘끝났는지.. 조금이나마 돈이 남았으면 좋겠지만.. 헤헤헤.. 후후.. 첨으로 학교에서 밤 새봤는데 나쁘진 않던데요..? 밥먹듯 새는 사람들한테는 별 감흥이 없겠지만 삼민광장에서 깜깜한 하늘보며 앉아있는거 전 정말 좋았습니다.. 흐흐.. 아구.. 그런데 정말 피곤하네요. 20일밤 새고 21일 아침에 집에 왔다가 어제 다시 오후에 가서 집에11시 20분경 왔더니만.. 어제 밤 첨으로 학교에서 집까지 택시를 타봤습니다. 왜이리 버스가 안오는지.. 10시 45분이 넘어가는데 말이죠. 눈딱감고 택시를 잡는데.. 합승은 죽어도 싫은데 택시가 그 시간에 빈게 잘 없더군요.. 겨우겨우 어떤 아줌마보다 뛰는건 좀 빨라서 하나 겨우 잡아서 왔죠.. 헤헤.. 꽤 많이 나오더구만요.. 으.. 다신 말아야지.. 다행히 아빠가 저보다 좀 늦게 오시는 바람에..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히히히.. 후.. 저 나름대로는 지금까지 축제중에 제일 재미있었어요.. 정신없이 바쁜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정말 정말.. 끝내주게 바빴걸랑요. 후후후.. 눈이 핑핑 돌아가더군요.. 돈세랴.. 가끔 주방비면 김치면 뒤집으랴 반죽하랴 김치볶느라.. 음.. 김치면? 김치전! 후.. 가끔은 술도 홀짝홀짝 먹어야 하고..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헤헤.. 일학년들 축제에 대한 감흥이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여기 글올리는 94들은 축제때 못본것 같아요.. 다들 왔었나..? 남들은 서강대 축제 재미없다고 하지만 난 그래도 우리 나름대로의 축제가 좋은데.. 무개성이 개성이 아닐까? 후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