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ang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nacht (장호준)
날 짜 (Date): 1994년04월12일(화) 20시11분11초 KST
제 목(Title): 여러분이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서 오해하시고 계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빌신부님을 상당히 존경합니다.
신촌4개대 관리하셨다는 얘기도 들었고,
다른 학교에서도 빌 교수님을 아시는 분이 여러 명 있더군요.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유닉스라면 알아주는 분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남들보다 게임도 좋아하셔서 빌신부님 방에 가면
PC-Engine,SuperFamicom 등 등의 여러 가지의 게임기도 많다고 알고 있음.
언제는 해킹하던 한 분의 아이디를 자르면서 술 내기 해서 이기면 
아이디 돌려주신다는 얘기도 들었음.(결국 빌신부님 승리!!!)
그리고 또한 여러 선배들로부터 빌 신부님의 강의가 진짜 강의다!!
빌 신부님의 수업이 진정한 대학 생활을 느끼게 해준다!!
빌 신부님은 노력한 만큼 점수를 주신다!!는 등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실력있으시고 호탕하시며 지혜로우신 빌신부님을 미워하겠습니다.
전 오히려 빌 신부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위에 종열형이 말하신 말(다른 사람을 위해 자제시키신다.)도 공감이 
갑니다.(음냐...위에선 너무 흥분해서 그만...)하지만 조금 억울한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위에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는 약간 억울한 자제를 받는 것
지도 모르지요.

음....더 쓰다가는 추한 모습만 보이겠네요.그리고 어느 선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제가 아직 머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냥 게임이라면 
집에서 하지 뭐 하러 애꿎은 전화비를 날리고 욕을 먹어가면서 하겠습니까?
전 그저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부대끼는 것을 좋아할 뿐입니다.전 그런 점에서
머드를 좋아하는 것입니다.너무 이상한 오해를 말아주시길...(게임의 광란자라던가
아니면 아직도 어린 철부지라던가...전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슬펐습니다.
아직도 사람들이 절 이렇게도 모르는지...외로워라~~)


== 단기 4327년 4월 12일 늦은 8시 10분 잠 못 이루는 밤 ==

<<덧붙임>> 제가 처음으로 여기에 "잠 못 이루는"을 붙이게 되었네요.
           왠만해선 이것을 안 쓰려고 했는데...제가 이것을 쓸 때는
           상당히 슬프거나 기분나쁠 때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