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ruceyi (이 성용) 날 짜 (Date): 1994년04월03일(일) 08시43분36초 KST 제 목(Title): 에구에구 외박하구 지금들어왔다. 으 어젯밤 꼬박 새고 지금에야 들어왔습니다.. 밤새도록 술마시고 목이째저라 악지르고... 아이구 너무너무 피곤하군요.... 빨리쓰고 자야지.:) 그런데 오늘도 변함없이 엄청난 양의 글이 올라왔군요... 서강보드가 정말로 활성화되고 있나보죠? 기분은 좋네요... 떠나가려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제길~ 난 언재나 떠나보내야 하는 입장인가 보다. 밤새워 외친 우리들의 괴성(?) 그것도 한낮 추억만이 되려나....... 항상 보내는자의 입장에서 나는 취하고 쓰러지고 그리고 울었다 잘 갔다와라~ 잘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