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그대의왕자,H) 날 짜 (Date): 1994년04월03일(일) 07시25분06초 KST 제 목(Title): 환상적인 싸움... 와... 환상님이 여기서도 한판 벌였구나... 하이튼... 쌈과 잘난척하는것은 환상님이 캡--이야... 상도 하나 받을수 있을 정도로... 헤헤... 근데... 항상 환상님의 쌈은 일대 몇십명인것 같아요... StudyAbroad 에서도 일대 몇이었는데... 환상님은 키즈의 람보인가... 단지 환상님은 "나쁜놈쪽의 람보..." 헤헤.. 하긴 난 항상 악당쪽이 더 좋더라... (마징가 Z 옛날에 볼때도 나쁜놈쪽을 항상 응원하곤 했는데... ) 악당 환상... 파이팅! 여기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헤헤... (윽... 서강대인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서강대인들도 잘싸워요... 헤헤...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서강대보드에 첨으로 쳐들어온... 초원의 늑대... 참... 여기 혹시 컴퓨터과의 "신종우" 라고 아시는분 계세요?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