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eal (구 기 범) 날 짜 (Date): 1994년02월20일(일) 02시15분41초 KST 제 목(Title): 에구 걱정이네용 .. : 휴 .. 지금 저는 전화로 연결을 해서 이곳에 들어 왔어용 .. 다행히 아무도 쓰고 있지 않아서 즉방에 ..(우와 기분 좋당 ..) 끄끄 .. 오늘은 연결을 하는 것이 참 어려웠네용 ..(학교는 통 되지 않는데 ..) 흐 .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글도 별로 없는듯 ..(흠 뻔한 결과라 ..) 에구 .. 걱정이네요 . 다음주면 .. 수강 신청 확인하랴 .. 신입생 예비학교 놀러(아니 .. 나두 신입생인감 ?) 구경가랴 (쯔쯔 참가는 안하는군) 그러고 나면 개강을 하는거 맞지요 ? (방학이 워낙 길어서 ... 감각이 무뎌유 ..) 휴 .. 1 학년은 .. : 아마 새로운 생활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 기분이 들떠 있을 거기구요 .. (좋겠당 ... 나두 1 학년 하구 싶네 ..) 2 학년은 .. : 이제 신입생 티를 벗어야 하는 때 !!! (흠 .. 나도 끼네 ..) 그리고 처음 맞는 고비가 되나요 ? (엉엉 ! 이래서 나는 슬퍼 !) 3 학년은 .. : 우와 !!!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시는 때 !!! 참 힘드시겠네요 .. 이제 자신의 앞날도 생각하셔야 할 것이고 4 학년은 .. : 흐흐 .. 이제 졸업준비 !!! (이제 1 년 남았네요 ..) 정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걱정을 하실때 .. (윽 .. 3 학년은 .. 4 학년은 .. 이 말을 3 학년 선배님들께서는 .. 4 학년 선배님들께서는 .. 으로 바꾸어 주세용 .. :) ) 그러나 !!!!! (쨔쟈쟈조오오아아아안 ~~~~ !!) 4 학년 선배님들께서는 .. : 뭐 .. 좋은 대학교를 나오셨는데 걱정을 하시겠어요 ? 무슨 일이든지 잘 이루어 질거라 생각을 해요 ..(아부아부아부 ..) 3 학년 선배님께서는 .. : 흠 .. 2 학년때도 고생하시고 또 고생을 하신다고 하지만 .. 뭐 .. 긴 터널을 지난 후에 밝은 햇빛을 보는 기분으로 .. 참고 이겨 내시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을 확신 !!!! 2 학년 친구들은 .. : 걱정 되지 ? 나도 걱정 된다 .. 그러나 .. 서로 모르는 것 도와가며 풀면(이 말을 .. 숙제 같이 베끼자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세용 !! 특히 !! 기범이 !! .. 어 ? 말을 해놓고 보니 이상하네 그려 ..) 잘 해 나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네용. . 마지막 1 학년 후배님들은 !! : 끄끄 .. 새로운 대학 생활 ... 그러나 .. 기다리는 것은 숙제와 시험 .. 흐흐 .. 그러나 너무 기죽지 맙시당 ! 선배님들의 두툼한 주머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 (그러나 구 모 선생님의 아들인 모 기범군(93 이래용 !!)의 주머니는 유난히 얄팍하니 기대 하지마시라 ..) 윽 ! 이 말 했다가는 선배님들께서 ... 친구들이 나한테 몰매 주겠당 .. 도망 가야징 !!! 어쨌든 .. 새로운 학기 .. 새로운 맘으로 .. 시작하세용 !!! 인사가 너무 빨랐나요 ? s931036@ccs. 어쭈구리 저쭈구리 .. 구 기범(KGB)이 올립니다 .. 추신) 이 글의 내용은 제목과 전혀 관계 없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