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Rabbit (양소진) 날 짜 (Date): 2001년 8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 39분 11초 제 목(Title): 정말 간만에.. 이제는 아는 이름보다 낯선 이름이 많은 서강보드.. 그래도 아직 여기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몇몇 이름을 보니 반갑군요. 워낙 오랜만에 들어와서 무슨 키를 어디서 눌러야되는지도 까먹어버렸네. 회사에선 접속이 안되서 집에서 들어와야지 하다가 맨날 까먹어서, 일년도 넘은것 같다.(여기서부턴 혼잣말) 그래도 손가락은 이전의 기억을 본능적으로 찾아내는구만. 앞 페이지를 보려니 머리는 가물가물한데 손가락이 알아서 키를 누르고 있다. 아는 사람들 반갑군요. 이 말 하고 싶었시유. 그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