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Friend (서강동문) 날 짜 (Date): 1994년02월06일(일) 08시34분55초 KST 제 목(Title): 주님, 나는 성공을 위해서 힘을 주십사고 기도 했읍니다. 그런데 당신은 나를 허약하게 내버려 두사 나로 하여금 귀담아 듣는 법을 배우게 하셨읍니다. 나는 큰 일을 하기 위해서 건강을 주십사고 기도 했읍니다. 그런데 당신은 내게 질병을 참아 견디어 더 좋은 일을 하게 하셨읍니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재물을 주십사고 기도했읍니다. 그런데 나는 가난을 참고 견디면서 현명해져야 했읍니다. 나는 사람들로부터 보호되기 위하여 세력을 주십사고 기도했읍니다. 그런데 나는 당신께 대한 갈망을 느끼기 위하여 무력을 감수해야 하였읍니다. 나는 혼자 살지 않기 위해서 친구들을 주십사 하고 기도했읍니다, 그런데 당신은 모든 사람들을 나의 형제로 사랑할 마음을 주셨읍니다. 나는 내가 청한 것 중에 아무것도 갖지 못했읍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바랐던 것을 모두 가졌읍니다. 거의 나의 뜻과는 반대로, 내가 말하지 않은 기도가 들어 허락 되었읍니다. 나는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선물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 반대의 것을 들어 허락하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