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Gang ] in KIDS 글 쓴 이(By): bruceyi (이 성용) 날 짜 (Date): 1993년12월22일(수) 08시01분27초 KST 제 목(Title): ..... 음 민식아 난 너희 집 몰라..... 어디에 있는 지 말이야.... 도와 주곤 싶다... 어차피 할일도 없는데 말이야.... 집에서 놀면 뭐하냐 그런 일이나 도와주고 밥이나 얻어 먹어야지.... :) (설마 밥을 굶기지는 않겠지?) 에고 죄송합니다... 완존히 개인 메일이 된것 같군요.. 어제 특차 모집이 끝났더군요... 우리과가 기공과 더불어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더군요... 그리고 종교학과는 미달이더군요.... 나날이 발전하는 서강대학교...히~ 밤샘 파티라...... 좋겠군? 근데 진짜로 뭐하고 노는 거지? p.s. 언제나 겉돌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렇치 않았던가? 무언지 모를 거리감이 나를 아프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