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6월 12일 목요일 오후 11시 53분 46초 제 목(Title): Re: :) 움. 네가 말한 방법 맞아. 소금하고 후추하고 포도주는 없어서 맛술로 뿌려놨었는뎅 :) 올리브오일이 더 낫나? 버터가 더 맛있을거라고 하길래 그랬는뎅 담엔 올리브오일에 해봐야지~ 나는 자꾸 칭찬해줘야지 힘이 나거덩? 그니까, 칭찬을 해줘야지~ 칭찬이 빠졌다. 모.. 사실 나보다 요리 못하는 사람도 찾기 힘들지 않겠어? 난 요리해본적이 별로 없었잖아.. ^^ (*)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데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구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영화'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