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5월 17일 토요일 오후 08시 36분 48초 제 목(Title): Re: 괴로움 엄마한테 전화와서 .. 밥먹으라고 -_- 그냥 못 이기는 척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 앞으로는 착한 딸이 되어야 겠다 -_- (*)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데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구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영화'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