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5월 13일 화요일 오후 01시 39분 17초 제 목(Title):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요즘 '세븐'이라는 가수가 뜨고 있는데, 세븐이라길래 7명인가 하고 노래 부르는 모습을 유심히 봤지만..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았다. 오늘 드디어 확인을 했는데. 세븐은. 그냥 한명이다 -_- 그렇다면, 그룹 파이브(F-iv)는 다섯명인가? 하면.. 아니오. 4명입니다. 인 것이다. 우리를 기만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옛날에는. 그룹 다섯 손가락. 그러면 다섯명이 멤버였고. 마 삼 트리오. 그러면 3명이라는 것은 직감으로 알아챌 수 있었는데. 그 솔직하던 세상이 어느새 이렇게 변해버렸을까? 진지한 세상을 만나고 싶다. (*)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데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구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영화'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