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5월 5일 월요일 오후 03시 15분 26초 제 목(Title): Re: 근로자의날 푸쉬 푸쉬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반갑군요. 하핫 그게 좀 어렵죠. 저는 그래서 초반에 .. 몇번째인지는 잘 모르는데, 해답을 본적 있어요. 그 게임 핸드폰 홈페이지던가, 어떤 홈페이지에 동호회처럼 만들어져서 50판 까지 해답이 모조리 올라와있는 곳이 있습니다. 해답은.. 뿌렐류드님이 갈켜줬다고 차마 말 못하구요 ^^ 저는 하두 안깨지길래 이거 답이 없는 것 아닌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답은 있더군요 :( 그리고 하다보면.. 어느날은 죽어라 해봐도 안깨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깨는 판들이 생겨요. 작년에.. 보통 잠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푸쉬푸쉬를 했었는데요. 잘 풀리는 날은 1-2번만에도 금방 금방 풀리기때문에, 3-4판 씩은 꼭 깨고 자곤 했죠. -_-v 심심할땐 주차장 걸어가면서도 푸쉬푸쉬하고, 운좋게 쉽게 깨는 판이면 차에 올라타서 시동걸어두고 계속 푸쉬 푸쉬하고.. 그랬었는데. 가끔은.. 휴가를 며칠내고 푸쉬푸쉬를 다 깬다음에 출근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요. :( 얼른 푸쉬푸쉬를 모두 깨시던가, 아니면 색다른 재미난 일로 호기심이 옮겨지시길 바래요. 저는 푸쉬푸쉬에 집착해서, 잠잘때도 다 못깨면 스트레스 받고 그랬거든요. '내가 고생을 사서 하지..' 라고 혼잣말 하면서요. ^^ o o o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데.. 내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면.... 널 향한 내 맘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거야~! o o o o o o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