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3월 4일 화요일 오후 01시 05분 22초 제 목(Title): re:랄랄라(oldfiled님꺼) 음. 어제 설치 했구요. 스피커 케이블하고 CD 플레이어랑 앰프 연결해주는 인터커넥터 선은 우리 팀장님이 선물해주셨어요 ^^v 팀장님이 오디오매니아라서요. 글고 스파이크를 달면 좋은뎅(이건 스피커 박스안에 있던데요. 2가지중 선택해서 설치하라고) 돌도 없고.. 동전도 없고 해서 그냥 받침대같은걸로 선태해서 달았구요. 당분간은 계속 스피커 이동하면서 들을거 같아서요. 화강암이 좋다니 다음번에 석공예사 찾아가서 만들어달라고 해야겠네요. :) (근데.. 오석이 좋지 않나요?) 스피커는 앞쪽으로 구멍 뚤려있는데, 그래도 쿵쿵 울려서 현재 벽에서 좀 많이 떨어뜨려놨어요. 그래도 울릴때가 있어서(음악을 여러가지 들어보며 테스트를 해보니) base랑 또 모 하나를(?) 조금 줄여서 듣고 있지요. 몇달은 들어야 스피커 길들여질거라고 하던데요.. 앰프위에 씨디피 올려놨는데.. 바꿀까요? 근데.. 앰프가 더 무겁지 않나? 씨디피 망가지면 우째요 -_-;; 아직도 초보라 두려운 마음이... 알려주세요~ ------ 어제 음악을 켜는 순간.. 아~ 감동의 물결.. 이었습니다. 일단은~ 음악소리가 나왔다는 것에 ^^;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도 했지요. 하핫 아뭏든 음악으로 인하여 제 생활이 즐거워질것을 기대하구 있죠. ^^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