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3년 1월 20일 월요일 오전 11시 12분 53초 제 목(Title): 노랫말 난 나직히 그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 여행스케치 나뭇가지위에 앉은 작은새 날개짓처럼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이맘 너는 알고 있니 언젠가 너의 눈빛을 두렵게 알던 날부터 사랑이라는 작은 떨림에 밤새 잠을 설치고 있지 *나의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면 먼저 설레임이 앞서는 걸까 알 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나의 사랑 이 이렇게 시작되면 먼저 두려움이 앞서는 걸까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면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이 마음 작은 발자국 마다 혹시 놀라진 않을까 두려움 느끼며 갔지 -------- @결혼하고 나서 저런 설레임이 생기면 써스펜스가 생겨 정말 흥미진진할거 같다. -_- @누가 보내준 노래인데, 노래는 참 좋은 것 같다.. 옛날노래가 자꾸 좋아지는 요즘..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