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ynthia (▒withLIFE) 날 짜 (Date): 2003년 1월 8일 수요일 오전 09시 56분 51초 제 목(Title): 점 30을 바라보는 나이에 진입 한 기념으로... 앞으로의 인생 항로에 대한 충고 좀 받을겸. 사실은 동료 동갑 친구가 가쟈고 성화였고 나도 호기심으로 솔깃~하여.. -.- 점보러 갔다! 소위 복비라는 것을 주고 보는건 첨이었다. 압구정동에 점술왕국 이란 곳인데. 며칠 전 티비에 최수종, 강타등 연예인들 신년 운세를 봐주었다고 친구가 프로를 보고선 웹에서 위치를 용케 찾았나부다. 점 볼 사람 같은 이미지는 아니었으나... 난 그럭저럭 보통 시민에 걸맞는 운세가 나온 듯 싶다. (난 약간 실망은 했지만. -_-; ) 돈에 구애는 안받는다...결혼에 이혼수는 없다.. 자식은 속 안 썪인다.등등. 아, 그런데 이 아저씨.. 같이 간 친구의 친구가 이뻤는데..걔한테.. 약간은 찝쩍을 대시는거다. 암튼 셋다 평범하게 나와서리. 파파이스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그 아찌.. 50%는 거짓말 같다고.. 흉 보고~ ^^; 한 친구가 그러면서 하는말.. " 담엔 꼭 쌀 뿌리는데로 가보쟈! " @_@; 내년엔 좋은 일이 있다하니 기대는 해보고~ (-.-) 2003년 한 해 열심히 살아야겠다. :) -----------------------------『 Friends! It's the best th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