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12월 29일 일요일 오후 04시 20분 47초 제 목(Title): 드라마. 서울집이다. 하루종일 잠자고 뒹굴다가 tv를 켰는데 "별을 쏘다"를 하는 것이다.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마의 결론. 1.극중 인물 구성태의 실명은 아직 잘 모르심. 2.구성태가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하심 3. 특히 구성태의 눈을 보면 빨려들어갈 것 같다고 하심. 4. 그런데 꼭 잘생긴 사람이 잘 사는것은 아닐거라고 말씀하심 (이 이야기는 내가 잘생겼다고 계속 맞장구치자, 나의 눈이 높아질 것을 염려하여 하시는 말씀같음 -_-) 5. 구성태가 전도연보다 실제나이가 11살 어리다고 하는데, 나이치곤 꽤나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심. (내가 11살 차이면 20살일거라고 이야기를 하자, 오빠, 나, 동생은 20살때 철없는 애였다고 구성태의 성숙함을 더더욱 높이 사심) 6. 구성태가 훌륭한 주인공 역활을 맡아 앞으로 꽤 뜰것을 추측하심. 7. 드라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좋다고 평하심. 드라마를 2편 본 나의 결론 근래에 들어 귀엽거나 분위기가 좋은 연예인은 좀 봤으나, 구성태는 정말 정말 훌륭하게 잘생긴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음. 계속 멋지게 커서 훌륭한 배우가 되면 좋겟음.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