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12월 21일 토요일 오전 01시 01분 26초 제 목(Title): 쌍둥이팬 지난주에 쌍둥이팬을 주문했다. 내가 요리를 하려고 산거는 아니고, 엄마 드릴려고 -_- 엄마를 도와드리진 못할망정. 맛있는 요리를 해 드릴 못할 망정. 후라이팬이나 사드리니, 마치 '맛있는거 해주세요' 하는 것처럼 보여 조금은 죄송했지만. 일단은 그래도 엄마가 먼저 -_-; 오빠가 팬을 탐내서, 엄마가 오빠주려고 해서 내가 주먹을 힘있게 불끈 쥐어보였다 -_- ---- 우리팀에서 후라이팬 산거 이야기를 며칠전에 해줬었는데, 선배가 쇼핑호스트냐고 놀리더니. 오늘은 와이프가 사달랜다고 나보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다. 히히. 그래서 으쓱 하며 알려줬다. -_-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