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52분 19초 제 목(Title): 할일 할일을 찾다보면, 참 많다. 그주에서 추리고 추려, 행동으로 몇가지를 옮기다가 보면 어느새 노인이 되고 임종을 맞이하는 순간이 올 것같다. 어느선에선 ..간추렸던 할일중에서 다시 몇가지는 포기도 할 줄 알고, 그래야 하는데. 포기가 시작되면, 모든것이 겉잡을 수 없을만큼 흔들려 버릴 것 같아 두려움때문에 포기가 힘들다. 쓸쓸하게 살아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살아가는것이 원래 고독한건데.. 싶다.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