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02년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06시 28분 01초 제 목(Title): Re: 혈압 55/44는 엄청나군요. 혈압계에 의심이... 아님 어떻게 살아있는지 의심이... 저도 혈압이 엄청 낮은 편이예요. 아침에 기운없을 때 재면 (주로 건강진단을 아침에 받다보니) 90도 안나온 때가 몇번 있었어요. 저는 운동도 열심히 하는편이고 (생각해보니 열심히는 아니고 자주...음 아니...가끔) 원래 태생이 이런가보다 했어요. 어머니도 혈압이 낮았기 때문. 그.런.데. 요즘 저희 어머니는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고 아플 때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저는 옆에서 갑자기 살이쪄서 그런다고 구박하고 운동하러도 같이 가고 하는데 암튼 정말 걱정이예요. 적절한 혈압을 유지하는 방법을 연구해야겠군요. p.s. 이보드는 거의 처음 왔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