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11월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40분 49초 제 목(Title): 남자의 이름. 아침에 선배한테 어제 방영된 인어아가씨 줄거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선배가 오늘 출장이라고 이뿌게 옷을 입구오셔서 칭찬을 해드렸다. 나 : 선배님. 소개팅 나가도 되겠어요. 너무 깜찍해요. 선배 : 누구랑.. ? 아저씨..? 나 싫어.. *도리도리* 나 : 하하 아니.. 이주왕이랑..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여자 : 으아.앙....(마음 설레여서 나오는 탄성임) 나의 '이주왕'이란 말 한마디에, 모두 소리를 지르는 통에 다시금 다들 웃었다. ----------- 이주왕 너무 잘생겼다. 하느님께 이주왕같이 잘생기고 차분하며 마일드한 남자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지.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