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11월 12일 화요일 오후 03시 43분 09초 제 목(Title): 운동화 오랜만에 운동화를 신고왔다. 팀웍스데이날 아니면 잘 안신는데, 오늘은 팀웍스데이날도 아닌데 신고왔다. 왜냐하면 새 운동화이기때문에 신구 나와본거다. 지난주에 운동화를 샀다. ^^V) 나의 변화를 알아주려나? 고심했는데 다행히 팀동료가 단번에 알아채고는... 운동화를 사정없이 밟아주었다 ㅠ.ㅠ 내가 새로 산 운동화는 까만색 운동화인데 물건을 판 매장언니말에 의하면 타이어 재질하고 같은 거랬다. 그래서 튼튼하고 잘 떨어지지도 않는단다. (참고로 A6에서 샀다) 만약 닳으면 매장에 가지구 오면 새로 덧대어준다고도 했다. 그때가지 매장 안없어지구 있으려나 모르겠다. -.- 요즘은 너무 쉽게 상표들이 사라지고 생겨나고 한다. 그래서 꽤나 인지도 있는 상표가 아니면, 물건을 사면서도 조금 불안하다. 한해 지나 상점이 사라져버리면, 수선도 못맡기니까 말이다. +++++++++++++++++++++++++++++++++++++++++++++++++++++++++++++++++++++++++++++ I think of you every morning, dream of you every nigh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