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ay ( 케 이 ) 날 짜 (Date): 2002년 8월 5일 월요일 오전 11시 33분 41초 제 목(Title): 커피 팀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러 휴게실에 들릴때. 주로 나한테 많이 온다. "kay씨 커피 하실래요? 바빠요?" 이러한 상황이 하루에 1번정도면 좋겠으나. 아침나절부터 4번 이상이 되버리면 돌아버릴거 같다. 내가 무슨 커피 킬러로 보이나. -.- 암튼. 그래서 마지막 4번째는. 계속 내 자리에서 "바빠요?" 하고 질문하는 사람을 옆에 세워두고, 그냥 그냥.. 좀 바빠요.. 라며 무시를 했다. 그리고 나는 키즈에 들어와서 놀구 있다 -.- 내가 무슨 호스트 자격으로 놀러온 사람 접대해야 하는 것도 아니구. 사실 휴게실에 가도 별로 할 말도 없구만. 똑같은 말 하루종일 리바이벌 할 일도 아니구. 에. 물론 내가 다른이보다 좀 유머러스하다는 거야 알지만.. 나도 좀 피곤하단 말씀이다. @우리팀 사람들은 이 곳을 몰라 다행이다. ------------------------- Study a lot, Love a lo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