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ynthia (♬Sunshine) 날 짜 (Date): 2002년 3월 18일 월요일 오후 03시 13분 31초 제 목(Title): Drum 회사동료 친구분이 드럼을 연주하는 뮤지션이라서 친한 동료 언니랑 같이 배우기로 했다. 우리의 드럼 선생님은 동그란 얼굴에 작은키에 피곤한 기색이 아주 많은 그런 외모였다. ^^ 첫인상에 기가 죽은 나는, 별로 달가와하지 않는거 같아서 괜히 왔나 싶었는데, 시범 연주를 듣고는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다. 둥둥둥~(드럼소리) 씰~(심벌즈소리 -_-; ) 가슴깊이 와 닿는 드럼소리에 심장이 두근두근..*@_@* 평소에 음악을 듣게되면 그 베이스가 되는 리듬을 신경써서 듣는편인데 직접 느낄수 있게되다니.. 나의 연주작품 목표는 Radio head 의 Creep 이다. 과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