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ezoo (성실히살자) 날 짜 (Date): 2001년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32분 21초 제 목(Title): 소개팅 한다. 지난주에 친구결혼식장에 갔다가, 여자친구 없는 친구를 만나서 나와 소개팅 시켜주기로 했단다. 우리팀 선배가. 우리팀 선배는 선배라곤 하지만 나랑 동갑이다. -_-; 아뭏든 무척 "주선"에 대하여 기뻐하는 것 같다. 결혼하게되면 꼭 사회를 보게해달란다. 그냥.. 피식~ 웃었다. 근데 좀 웃겼던 이야기.. 선배 : 얘가.. 머리는 진짜 좋아.. 똑똑해. 나 : 난.. 머리 좋은애 별로 필요없어요.. 선배 : 어.. 사실은 얘가.. 노력파야.. 나 : -_-+++++++++++++++ 선배는 컨설팅하면 딱이겠네요? 선배 : 응. 나도 그게 꿈이야. 나 : ^^; ---- 뽀글~ 뽀글~ 뽀글~ 뽀글~ 맛 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하루에 10개라도 먹을수있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 좋은 라면! 계란 너줘~ 빨리 너줘~ 계란 너줘~ 빨리 너줘~ 계란 너줘~ 두개 너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