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0년 7월 4일 화요일 오후 06시 57분 40초 제 목(Title): Re: 동강의 노예선 나 지지난주에 내린천 갔다왔는데 물이 없어서 왕 힘들었엉. 차타고 지나가면서도 저 물없는 곳을 땅짚고 노저어가야하나..했는데. 보기보단 깊었지만 그래도 물이 너무 없어서 이리쿵 저리쿵.. -_-;; 장마끝나고 10일안팍일떄가 래프팅하기 좋대~ 물이 많을땐 내린천의 급류가 그렇게 재미있다던데. 아니면 한탄강도 좋다고 했음. 동강은 물살이 너무 얌전해서 노를 젓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맴돈다고 하던데.. ^^ @ 래프팅하고 그 담날 온몸이 쑤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