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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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Esther (화암골여시)
날 짜 (Date): 2000년 6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31분 18초
제 목(Title): 아직도 씽글인 벌레에게...



정말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와 혹여...
전에 우리가 모여서 재밌게 지내던 보드라서...
옛 추억을 되살리고자 들어 와 봤더니..

낳익은 아이디가 보이내..
참 반갑고...묘한 감정이 교차된다.
모두들 이젠 결혼해 아이 엄마, 아빠가 됐는데....
아직도 씽글인 벌레 네가 부럽기도 하고..
어서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한다는 청첩장 받고도 싶고...

이젠 집에서 아이들 키우며 키즈에 들어 온다니.
조만가엔 "여시 클럽" 맨버들 조만간에 모임이 한번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내가 추진해 볼께..
바쁜 네 스케줄부터 알아 봐야 겠구나.
건강하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이젠 건강 생각하며 일해야 한다.
나이 먹는다는게...건강과 몸이 내 맘대로가 아닌것이 아닌가 싶어.
그리고 자꾸 편하게 생각하고 살려는 것이고....

하여튼 반갑고....개인 매일을 여기 올리는 것은.
몇년전 이곳에 자주 찾았던 우리의 친구들도 이것을 보고 서로
연락했음 해서야...

여기 대전은 오늘 보터 장마라고 비가 온다.
장마에 대비해...건강도 챙기길..


                    - 두아이의 엄마지만 마음은 늘 청춘인 여시 온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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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멀어야 가까이 볼수 있다면,      눈 멀게 하소서
               너무 많이 사랑함도 죄 이라면,     죄인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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