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모든것) 날 짜 (Date): 2000년 3월 14일 화요일 오후 08시 23분 16초 제 목(Title): 서러움 혼자 사는 삶이지만... 정말로 혼자이고 보면 아플때가 가장 외롭다. 몇년동안 걸리지 않았던 감기가... 내가 혼자있는 것을 알았는지 저번주 꽃샘추위에 나에게 다가와 일주일을 함께 지냈다. 아파도 누가 밥을 해주나??? 혼자 있으면서 하기 싫은 것들은..... 혼자 밥먹기, 빨래하기... 혼자 있으면 정말로 아프지 말아야 한다. 아프면 몸과 마음이 엉망이 되니까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