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모든것) 날 짜 (Date): 2000년 3월 14일 화요일 오후 08시 19분 22초 제 목(Title): Re: 메라쏜 자전거를 타고 십대후반이나 이십대 초반에 하이킹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가까운 친구들은 여름에 자전거로 어디를 갔다 왔다느니 자랑(?)을 하고, 나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생각만으로 끝나고.... 어느날 제주도에 갔는데, 젊은이들이 자전거로 제주도를 여행하고 있었다. 나도 저런것을 해보고 싶었던 때가 있었음을 기억해 낼 수 있었다.. 형님이 교통편이 안좋은 중학교에 배정받아서 자건거를 구입 통학하면서 나도 자전거를 가지고 싶었고, 그 그 자전거로 행주산성을 가다가 돌아 왔던 기억.... 그리고 짐 자전거로 통일로를 갈려다 너무 힘들어서 돌아 왔던 기억.... 이제 하지 않으면 다시는 할 수 없겠죠??? ( 있다면 자가용타고 돌려나??? ) 8월 정도면 제가 시간을 낼 수 있을 듯합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