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kwonyh (모든것) 날 짜 (Date): 2000년 3월 4일 토요일 오후 09시 02분 02초 제 목(Title): 수영장 2 이제 수영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영을 배운지 2주째.. 오늘 처음 사람들이 발차기를 하는것을 보았다... ( 나는 지금 팔젖기(?)를 하고 있음 ) 그러나 나보다 빠른 그들을 보면서 나의 실력(?)을 한탄하였다. 수영이 끝나고서 일하러 가면서, 내가 경쟁(?)하는 이들은 그들이 아님을 상기하면서 실망할 필요도 없음을 느끼었다... 정말로 언제 날잡아서 수영대회나 하지요.. 그때까지는 제가 한명 못이기겠습니까???????? ---- 어느 누구의 글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우리는 꼭 누구를 이겨야 산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대회는 핑계고요!!! 저의 4계월된 몸매를 뽐(?) 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