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333><) 날 짜 (Date): 2000년 1월 31일 월요일 오전 08시 53분 22초 제 목(Title): Re: 응급실 어쭈야. 우리 고등학교때 주걱턱인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선생님은 젊었을때 웃다가 턱이 빠진이래 그렇게 주걱턱이 된거래..(애들 소문..) 너도 조심해.. 턱이 쭉 나오면 어쩌니.. 호홋. 하긴. 전에 모모양은 누가 주걱턱이라고 놀리면 "까뜨린느 드뇌브도 저같은 주걱턱이예요~" 했다던데.. (말이 귀여워서 내가 한참 웃었지 그때.. 크크..) 그 모모양이 애기 낳았을거 같은데 아무도 소식을 모르나부네.. 아. 생각난 김에.. 그 모모양이 수중분만 하고싶어해서 한양대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최정원이후론 안한다고 했었단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국내에 수중분만 하는데가 없어서 그냥 포기했다던데... 우리 동네에 수중분만하는 산부인과가 있다는 소릴 듣고 또 모모양이 생각났었다우.. @ 메일인가 포스팅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