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Danbi (사랑의요정) 날 짜 (Date): 1999년 12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 25분 07초 제 목(Title): Re: 모임후기 똘비님이 오띠 단람주점에서 현란한 예술인으로 승화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린 열심히 학교다니구 직장다니느라 때를 놓쳤을 뿐임다~ 우리라고 이정현의 '와'를 부르며, 테크노춤 안추구 싶었겠습니까?? 신곡이란 신곡에, 유행춤이란 유행춤은 다 따라하는 똘비님이 그저 마냥 부러웠을 뿐임다~ 어흑... 하지만, 놀라운건~ 오띠 단란주점을 떠난지도 꽤~ 된듯 하신데, 아직까지도 왕성한 종합예술인으로의 활동이, 혹여~ 집앞 골목에 있던 '중년클럽' 덕이 아닌지요??? 크크~ 글구~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두, 똘비님이 이쁜온니를 따진다닛,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 물방울이 된 인어공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