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 날 짜 (Date): 1999년 12월 9일 목요일 오전 11시 02분 12초 제 목(Title): Re: 실업자 사람들이 할일이 없어서 일을 만들었다.. 라기 보다는 먹구 살려구 일을 하는거라고 불행히도 생각해야 할것 같다. 머.. 옛~날에는 자급자족으로 대충 놀다가 짐승 때려잡아 먹고 가죽으로 옷 만들고 그러다가 내꺼 내가 다만들기 귀찮으니까 ^^; 서로 바뀌쓰기 운동 벌이고.. 그러다가 어떤사람이 신발을 하두 잘만드니까 그 동네 사람들은 그사람 신발만을 사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조금 부자도 되다가, 마침 별 재주 없는 동네 사람이 "나 너희 집에서 일할테니 밥좀 주라" 하면서 기업이 생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에.. 결론은 별 재주가 없으면 다른 사람 아래서 일을 해주고 돈을 받아야 한다는건가? -_-; 요즘도 보면 큰 자본이 없어도 아이디어나 재주가 있으면 회사를 차리고 있지 않은가? 문제는 이 사회가 근로자의 권익 보다는 고용주의 귄익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이고,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멀은것 같다. :( 제3세계 어디선가는 아직도 연소자 근로 제한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게 일곱살 정도 부터 살기위해 노동을 착취당하는 곳이 지금 공존하고 있는 세상이니.. 그래도 머.. 태어날때 부터 계급이 결정되던 때보다는 나은것 같다. 누구는 평생 새끼줄이나 꼬고, 짐승같이 일하며 땅한쪼가리 가지지도 못하고, 누구는 팔자좋게 탱자탱자 책이나 읽고 일은 머슴들이 다 하고 그랬으니.. 아뭏든..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지만, 이왕이면 그 일이 보람도 있고, 적성에 맞는것 이라면 좋고.. 아니면 일 안해도 평생 놀고 먹을수 있으며, 심심해서 취미로 일을 한다면, 더 좋을것 같다.( 내 생각 ^^; ) 내가 선택할 길은 대충 두가지. 하나는 내가 황당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회사를 차리고 고용주가 되던가.. 별 재주가 없으니 -_-;;; 그냥 일해주고 월급 받으며 살던가.. 그 이외에 물장사라든지 그 방면은 일의 귀천을 떠나서 자기만족도와는 거리가 먼것 같다. 중요한거는 직업의식? 그리고 직업이 수단일 뿐이고 목적은 자신의 여가와 행복이 되어야 한다는것. 한때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어케 살다보니 이렇게 됐다. 음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