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 날 짜 (Date): 1999년 12월 8일 수요일 오후 08시 40분 42초 제 목(Title): garbage.. 숙제가 너무 지겨워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써본다. 이 나이에 흑흑.. 연구실에 후배들이 요즘 심상치 않다. 바로 내 아랫 단계(4년 후배) 아그들은 그럭저럭 나를 조금은 무서워 하는데 -_-; 석사 1년차 아가가 요즘 심심해 죽겠는지, 나를 가지고 논다. 방금전에도 내가 한숨을 푹~ 쉬며 억지로 숙제를 하고 있는데, 방문을 박차고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형~! 숙제하기 싫죠~!" 라며 황급히 이야기 하기에, 무슨 신나는 일이 있나 하구 "왜? 무슨일이야?" 그랬더니... "그래두 열심히 해야죠~"라며 쪼로록 방을 나갔다. -_- 에또.. 이제는 안속는 말. "형~!" 이라구 하면 내가 "어?" 그러면 한다는말이 "사 25시"이런다. -_-;;;;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를꺼다. 워낙 저질에다 유치한 놀이 인지라.. (형사 25시) 초등학생두 이런거 하면 왕따 일것 같은데.. 그저께부터 새로운게 생겼다. 나보구 하는말 "이리와~" -_- 기가 막혀서 처음에는 도끼눈을 뜨니까... "늑대가 살았습니다~!" 라구 한다. 흑흑.. 요놈을 놀래켜 줄라믄 핑클의 효리인지 뭔지를 가지고 어케 해봐야 할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안떠오른다. 숙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