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icasso) <BUZZWORD-BINGO.M> 날 짜 (Date): 1999년 7월 11일 일요일 오후 05시 37분 37초 제 목(Title): 새벽 요즘은 새벽이랑 친하다. 새벽 4시 쯤 부터 벌써 밝아져오는 하늘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12시경에 억지로 잠에 청해들면, 어김없이 새벽 2시 반에는 고통에 휩쓸려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서너시간은 잠을 잘 수 가 없다. 예닐곱시까지 꼬박 고통과 싸우면서 설령 설잠에 잠깐 빠진다고 하더라도 한시간 이상 가는 법이 없다. 여지없이 고통이 나를 깨운다. 그래도, 요즈음의 새벽은 아침과 가까이 닿아있어 정말 다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