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Prelude (뿌렐류~드) 날 짜 (Date): 1999년 2월 8일 월요일 오후 10시 23분 31초 제 목(Title): 비자금. 음냐.. 어차피 재정적인거야 부모님으로 부터 일찌감치 독립한 터라 금전적인 문제로 부모님들 눈치볼일은 없지만.. 그래도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봐 나는 퇴직금 다 털어 묶어 놓고.. 이제 가난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었다. -_-; 근데 내가 비자금 관리하느라 통장개설 하나 더해놓고 계좌이체까지 완벽히 해 놓았는데 그만 아버지께서 통장정리 된것을 보시고 말았다. 어흑~ 삼성보험에서 내가 재직시 조금 모아놓은 삼성전자 주식 현황까지 며칠전에 우편으로 와서 그것두 몽땅 저축하라고 종용받구 있다. 어흑~어흑~ 어차피 이거는 내가 쓸껀 아니고 학교에서 조금씩 주식을 하며 재테크 공부 하려구 한건데... 마지막 보루. 하나가 더 있긴 한데.. 이거는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얼렁 주소를 학교로 바꿔 놓아야 겠다. 이돈은.. 나중에 결혼해서도 꽁꽁 묻어놓았다가.. 요긴하게 쓰일수 있을꺼라는 예감이 든다. 히히. 앞으로 허리끈 졸라매구 헝그리정신! 마음을 다져야 겠다. 경차라고 하나 있는것도 차는 차니까 이것두 신경 쓰이구.. 조금 터푸~ 하게 오토바이를 고려해 봐야겠다. 크크. 학부때 고물 오토바이(20만원 주었나?) 잠깐 타보구.. 철가방들 많이 타는 스쿠터를 타보았는데.. 그 고물 오토바이가 생각이 많이 난다. 시동걸때마다 땀을 빼곤 했지만, 그래두 터미네이터에 나온거 같이 팔이 떡~ 벌어지는 자세에 엔진 소리도 그렁..그렁.. 하던 거였는데, 정이 많이 들었었나보다. @ 윽.. 노래부르며 오토바이 타다가 입으로 잠자리 들어갔던 악몽이 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