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rooner (크루너) 날 짜 (Date): 1998년 11월 9일 월요일 오후 03시 17분 40초 제 목(Title): 이제 겨울인가보다.... 쿠키님 말씀처럼 오늘은 정말 추운 날이다. 일년을 계절로 팍 나눠본다면, 3,4,5월은 봄이고 6,7,8월은 여름이고 9,10,11은 가을이고 12,1,2는 겨울응繭箚�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봄도 짧고, 가을도 짧다. 왜, 내가 좋아하는 계절들은 이렇게 짧아지는 것일까.????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 일학년 때 기숙사 조교님의 말씀도 갑자기 떠오른다. "이곳은 서울이 아닙니다. 중부 산간지역이에요... 옷 잘 입으세요.. 안그러면 감기 걸립니다...." 오늘의 하루의 길 위에서 제가 더러는 오해를 받고 가장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신뢰 받지 못하는 쓸쓸함에 눈물 흘리게 되더라도, 흔들림없는 발걸음으로 길을 가는 인내로운 여행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맡겨진 시간의 옷감들을 자투리까지도 아껴쓰는 알뜰한 재단사가 되고 싶습니다..............croo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