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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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아 르 미)
날 짜 (Date): 1998년 11월  9일 월요일 오후 03시 10분 19초
제 목(Title): 추워진 날씨.




오늘 아침은 어제 밤에 비가와서 그런지 많이 쌀쌀해졌다.

전기요를 사용한지 한달이 좀 더 넘은듯 한데..

2번 내지 3번정도로 틀어놓으면 아주 후끈하지 않으면서 따뜻한 정도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너무 추웠다. 새벽부터.. :(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서 6번까지 올렸는데도 추운거다.

따뜻한 기운이라곤 전혀 없고, 내 체온만이 약하게.. 아주 미지근하게 남아있다.


어.. 날씨가 이렇게 추운걸까? 정말 너무하군.. 

덜덜 떨면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다시 잠을 재촉하는데, 엄마가 일어나라고 
깨우신다.

나 : 엄마.. 너무 추워..
엄마 : 창문을 열어놓고 자니까 춥지!
나 : (누가 열었지? 어제 아침에 열어놓고 안닫았나?) 음.. 그래두 추워..

뒤척이다 기상을 하고 샤워도 하고 밥도 먹고 다시 방에 들어와 전기요의 온도를 
측정해봤지만 여전히 차갑다.


고장난것이다. 흑.. 

작년에도 고장나서 엄마가 바꿔주셨는데, 또 고장인가부다.

밤새 잠자느라 정말 추운건지 반신반의하면서 보냈는데.. 정말루 고장난 전기요로 
고생했다고 생각하니 내가 너무 불쌍해진다.

난 지금도 떨고 있다. 겨우 겨우 창가로 내리쬐는 햇볕에 의지하면서..

얼른 긴팔 찾아 입어야지.. 반팔로 올 겨울을 버틸려구 했는데 아무래두 안되겠다.

아웅.. 겨울옷 꺼내기 너무 귀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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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fall in love.. it will be forever, or I'll never fall in love..
 When I give my heart.. it will be completely, or I'll never give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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