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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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아 르 미)
날 짜 (Date): 1998년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08시 16분 20초
제 목(Title): 관악산에 다녀왔죠.



관악산 연주대 꼭대기까지 간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닐듯 해서 경솔하게 함께 가자고 
말하지는 못했습니다.

산에 올라가는 길은 그냥 바위타기였죠. 난생 그런 많은 바위들을 타본듯 하네요.
왜냐면, 골짜기로 보통 등산을 하는데, 저희는 능선위로만 올라갔거든요.

저도 태극기 깃발 꽃힌 바위에 올라가야 한다고 우겨 올라가지도 못하는 저를 
위에서 올려주신  뿌렐류드님과 어떤 아저씨.. 이 아저씨는 그 다음 바위틈 
사이에서 내려가는 법을 야코보와 저에게 설명해주셨죠.

너무 경사지고 가파른 바위들은 길인지도 몰라 야코보와 소요객과 뿌렐류드님이 
먼저 올라가서 확인하고 알려주었습니다.

모두들 힘들었기에 제가 더디게 못 올라가게되면 남들에게 더 힘들게 할까봐 조금은 
미안해 하면서 올라갔었습니다. 

앞에서 뒤에서 모두들 잘 이끌어주었기에 무사히 목표지점 연주대까지 올라갈수 
있었죠.

아 참. 도시와 다르게 이미 산에는 단풍이 꽤 많이 졌더군요.

틈틈히 재미있는 농담도 던져 힘들었던 순간을 웃을수 있게 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제가 오늘 무슨 대변인처럼 연설을 하는듯 하군요. --;;


중간에 어떤아저씨가 그러셨잖아요.


산은 계속 걷다보면 끝이 나온다구요..

우리들의 인생 길도 계속 걸어가야겠죠.. 포기하지 말구요. :0

@ 그나저나 열심히 등산하면서 바위에 돌도 올리고 기도도 하고, 연주암 절에 가서 
기도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마음속으로 빈 내용이 없네요. --;;;


@ 그리고 오늘 모임에 제가 연락처를 남기지 않아서인지 많은 분들의 참석은 
아니었는데요.. 제가 모임을 별로 주선을 못해봐서 불찰이네요.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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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fall in love.. it will be forever, or I'll never fall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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