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8년 10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 19분 15초 제 목(Title): 말도 안되는 사업구상 (1) 대학교때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몸속의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은 사람의 중요 영양분만 모두 흡수해버리니 얼마나 통통하고 살이찐 영양분 덩어리인가? 이런 자양강장동물을 회충약으로 죽여 배설 시킨다는 것은 너무도 낭비다. 따라서 이런 회충약을 개발 해야만 한다. 즉... 동물이 발정기시 상대편(암놈은 숫놈을 숫놈은 암놈을)을 유인하는 일종의 페로몬 같은 물질을 분비 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회충을 유혹하는 물질을 만들고... 이 물질이 사람 위 속에 도달했을때 회충 및 그 일가들은 위쪽으로 열나게 유혹되어 기어간후 위산에 녹아 저절로 소화된다는 그런 비극적이고도 유익한 아이디어 였지요. 약대다니는 여학생과 미팅시 그런 얘기를 했다가 개망신을 당했지요. 그당시 이미 시판되는 약들은 회충류를 녹여서 기냥 소화 흡수되게 만든다는 것이었지요. 흑흑~~ 다음 생각한게 칫솔 살균기기. 당시 식기세척기가 처음 시중에 나와 판매되는 것에 착안하여... 칫솔을 자동 세척한후 자외선등으로 살균하는 기기를 만들자는 거였는데, 하루는 길거리를 지나다가 상점에서 이미 그 기기를 파는 것을 발견하고 땅을 쳤습니다. 흑흑.. 떠미네이터 영화를 보고선 장난감 총을 생각했는데... 그건 뭣이냐... 보통 애들 총의 윗부분에다가 꼬마전구에 빨간 비닐을 씌워서 (사실 그것보다는 조금 더 빛이 쎄고 정밀한 구조여야 겠지만) 레이저 조준경 비슷하게 만들어서 붙여놓고... 시중 장난감 총 가격보다 비싸게 팔면 좋지 않을까? 하는 거였는데요. 떠미네이터가 10년도 넘은 영화이니 (당시 전 중3)... 요즘은 이미 상품화가 되어 있을거 같아요. 흑흑~~~ # 마치려면 'y' 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