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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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teresa (푸른섬~~)
날 짜 (Date): 1998년 9월 28일 월요일 오후 11시 13분 20초
제 목(Title): 난 참 둔감하다.



 가을...하니 오늘 내가 둔감하다는 사실을 또 하나 느낌.

 광주가 남도여서 일까? 평소에 선선하다는 좋은 느낌만 받았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반말을 입고.. 떡하니 버스를 탓더니..

 이쁜 언냐들부터..하다못해 파마머리 아줌까지 다들 긴팔 일색이다.

 반말에..여름내 타서 이젠 정착해버린 내 꺼먼 팔이 무색했당.

 흠...

 한 번 가을이 왔음을 심각(?)하게 느끼고 나니..

 무드라곤 없는 나..

 당연..오늘 밤엔 집에 가서 당장!

 보일러를 틀어야지 생각한다.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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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올 수 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놓을 수 없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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